저는 벌써 이게 20년전인데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네요......
엄마한테 당했었는데 아버지랑 싸우면 제가 닮았다는
이유로 샌드백 역할을 했었어요. 그리고 IMF 터지고
집 망하고 나서는 아주 절정이었구요.
중2때 한대 칠 기세로 덤벼드니까 그때 이후로
손찌검은 못 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다가 놀라서 벌떡 일어나고 가끔 어머니를
박살내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신병원 가 봐야 하나요?
추후 님 아이들에게도 그러실수 있습니다
정신과란곳이 이상한 사람들만 가는곳이 아니기에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라 추천드립니다
독립부터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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