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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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상식으로는 기아자동차의 처사가 도저히 이해 되지않아

 처음으로 글을 남겨 옵니다.

  기아자동차 소렌토를 2017년 9월 (주행거리 20,000km) 오릭스캐피탈에 렌탈하여 차량을 운행중에 있습니다.

저희 직원이 시흥에서 오산으로 출장을 가던 중 고속도로 상에서 엔진 경고등 불이 들어왔다 꺼지고 다시 들어오길 반복한 상태에서 반복하길 3~4km 정도 주행하였고 이후 경고등 불이 계속 들어와서 2km거리의 가까운 오토큐

 (화성지역)정비센터로 차량을 몰고 입고를 시켰었습니다.

차량을 점검하던 정비기사께서 차량을 점검하고는 이전 정비업소에서 엔진오일 교환 후 볼트가 덜 조여져서

 오일이 서서히 흘러서 오일이 부족하여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통상 엔진오일 경고등은 오일잔량이 40~50% 수준에서 작동한다고 하는데

점검결과 1.5리터 정도 남아 있다고 하더군요.

  정비업소에서는 오일교환 당시 오일부족으로 엔진이 손상되었다거나, 손상될수 있다는 얘기는 없었고,

 견인을 해서 서비스센터로 입고를 시켜 점검을 받아보라는 얘기도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오일 교환을 하니 엔진오일 경고등이 사라져서 오일부족이었나보다

생각하고 차량을 운행 하였습니다.

오일 교환을 하고 차량을 주행하다가 약 2km정도 주행하다가 차량이 멈춰서

견인을 하여 기아서비스센터에 입고를 시켰습니다.

서비스센터 점검결과 엔진오일 누수로 엔진이 망가져서 엔진교환을 해야

한다고 하고 소비자 과실이니 소비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하네요.

먼저 오릭스캐피탈에 전화를 했더니 차량이 정비 미포함으로 계약이 되어

있어 오릭스와는 관련이 없으니 직접 기아자동차와 해결을 하라고 합니다.

기아고객센터에 전화을 했더니 화성지역 주재원과 통화를 하라고 해서 기아주재원과

통화를 했더니,

주재원은 처음 정비공장에 들렀을 때 정비기사에게 전해 듣기를

첫째, 저희 직원이 엔진경고등 불이 들어온 상태에서 출장을 다녀오다가 들렀다고 얘길 했다고 하고. 엔진경고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즉시 입고를 하지 않아 소비자 과실이였다고 전해 들었다고 그 얘기만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말한 사실도 없거니와 엔진경고등이 들어와 가까운 정비센터로 입고시켰음)

둘째, 엔진경고등이 들어오면 견인을 하여 입고를 시켜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소비자 과실이다.(자동차 사용설명서에는 엔진경고등이 “주행중 점등되면 가능한 빨리 자사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서비스 협력사에 정비 의뢰하십시오”라고 쓰여있음)

엔진오일 경고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운전자는 엔진오일은 수시로 체크를 해서 차량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것은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어 엔진오일을 정기적으로 체크하지 않아서 소비자 과실이다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을 하면서 수리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

억울하면 법적으로 해결하라 이러고 있네요.

이 모든 것을 소비자 보고 책임을 지라고 하니 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 하나요.

차에 대하여 1도 모르는데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주행거리에 맞춰 오일교환을 하거나 라이닝을 교환하고

타이어 마모정도에 따라 타이어 교환을 하고 에어콘 가동시기가 되면 가스 주입하고

에어콘필터 교환하는 수준이 아닌가요.

저희 쪽이 100% 과실이 있다고 하면 당연히 저희쪽에서 비용을 부담해서 수리를

해야 정상적인 것이지요.

엔진오일을 인가받은 정비업소에서 맞겨 오일 교환을 했고, 엔진경고등이 들어와 정비업소에 가서 점검결과 이전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볼트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아서 오일이 조금씩 흘러내려 오일 부족이다 하여 보충 후 엔진경고등이 사라져 주행하다 차량이 멈춰서서 서비스 센터로 입고를 시켰더니.

기아쪽 담당자의 얘기는 요약하면

저희는 차량의 엔진오일 경고등도 정상적으롤 작동하지 않아도 1도 잘못이 없고,

엔진오일 교환후 엔진경고등이 사라져도 주행하다 차가 멈춰도 1도 잘못이 없어요.

그냥 호갱님이 비용부담해서 수리하세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