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 중인 보배 어린이 입니다
오잉 글 쓴게 다 사라졌네요...
다시 쓸 기운이 없어 짧게 말씀 드리면
1. 술 마신 후 필름이 끊김
2. 집 앞에서 정신 차렸으나 가방이 없음
3. 다시 술집에 갔지만 문이 닫김
4. 어찌 해야 할지 몰라 인터넷에 분실물 신고 검색
5. Lost 112 라는 어플을 발견
6. 설치 후 지역과 날짜 설정해 찾아보니 동네 지구대 경찰 분 께서 새벽에 가방을 습득 후 분실물 신고를 해두심
7. 동네 파출소로 가서 가방 찾아오고 감사 인사를 전해드림
이런 내용입니다
혹시 물건 잃어버리신 분들은 어플 설치 후 날짜랑 지역
설정 하셔서 한 번 쭉 둘러보세요
생각보다 자세하게 분실물에 대해 설명 해주시더라구요 ^.^
오늘도 열일하시는 경찰분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보배 회원님들도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친구가 거기서 전경 복무해서 면회 한번
갔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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