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는 직원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직원도 있습니다.
최저시급이 오르고 기존 직원들도 월급이 안 오르느냐고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
기존 직원들에게 생각치도 않는데 고생했다고 저희 나름대로 그동안 월급을 올려주었고 그건 생각치 않는 듯 합니다.
물론 큰 금액은 아닙니다. 몇백정도지만 일반 중소기업치고는 빠른 연봉이상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성의 표시를 했기에 제가 할수 있는 선까지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연봉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 직원들이 일부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저희 업계에서는 중간이상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원급 월급 일부를 포기하고 전체적으로 최저임금 오른것 대비 연차가 있는 직원들 월급을 인상해줄 생각입니다.
이전보다 매출은 늘었지만 인건비와 유지비가 너무 늘고 순이익이 급감하여 제 성과급은 이제 생각하지도 못하겠네요.
제 월급자체도 다른 회사들 사장들보다 아주 적게 책정했습니다.
직원들이 받을때는 잠시 뿐이고 그 이후로는 회사 사정보다는 개개인만을 더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임금협상자체를 하지 않고 회사정관에 따른 인상과 인사고과만을 평가하여 승진시킬 생각입니다.
그동안 너무 정에 끌려왔던게 잘못된 듯 합니다.
복지부분도 많이 삭제해야 될듯 합니다.
최저시급 단순하게 생각했다가 대출도 생각해봐야하는 실정이네요.
한두푼이 아니고 월에 3명 임금수준입니다.
가면 갈수록 참 힘드네요.
그동안 월급 인상 해줬는데 최저시급 올랐다고 올려달라는거 보니 그전에 인상해준건 생각 못하나 보다 라고 하셨는데요
직원들 한테는 그런 말은 안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ㅋㅋ
악착같이 붙어 있을 사람만 남고 다 나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문제는 정말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같이 나갈수 있다는거 ㅋㅋ
3000이하를 줘도 할사람 합니다.
연연하지마시고, 직원들중 분탕종자는 정확히 제거하세요. 그런것들 특징이 잘해줘도 불만을 어떻게든 달고삽니다. 선동하는것도 그런것들이구요. 저도 요번에 노조위원장짓꺼리 하던 년 하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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