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회원님들 안전운전하시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존에 거래하던 업체가 갑자기 야반도주를 했습니다.
알게된건 6월중순정도구요.4월 계산서 발행을 했으니 원래 결제가 5월말이나 6월초에 되는데 깜깜 무소식이더라구요.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안받아 문자도 보내보니 쌩~
담당 이사에게 전활해보니 자기도 월요일아침 출근을 해보니 현장에 있어야할 기계,장비들이 감쪽같이 없어졌고
사무실또한 깨끗하게 비워졌다는겁니다.
회사가 크진 않지만 나름 규모도 있고 최근에 공장부지확보로 확장까지 한상태인데 갑자기 야반도주라니 믿기지가 않았죠.
대표가 금형회사와 사출회사를 두개의 사업자로 운영해왔는데 듣기론 금형쪽이 자금난에 허덕였다는군요.
금액이 그리 크진않아(430만원) 바로 추심업체에 의뢰를 하고( 의뢰비5만원 결제 그후 성공보수 20%)
기다리던중 오늘 추심업체로부터 연락이 왔네요.
대표가 연락도 안되고 회사도 사라졌다.ㅎㅎ
그 얘긴 나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며 제가 얘길 해준 대목 아니냐?
암튼 최종 통보라며 더이상은 할께 없으니 대표에게 신용불량을 걸고싶으면 2만원에 걸어주겠다.
5만원도 아까워 죽겠는데 2만원을 또 공중분해? 안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 업체에 저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물린 업체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보배는 다방면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혹시 관련있으신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움직여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화성 팔탄쪽 신성PT*(브랜드 의자업체 씨** 외주사출업체 등받이,엉덩이 받침 사출)
대표 장**
담당대리(아들)장**
경리업무(딸)장**
소심해서 혹시 문제될까봐 이름은 막아놨더니 가족이라 다들 장 땡땡 이네요.ㅋㅋ
그렇게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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