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신종 맘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7월20일오후 9시경. 전주원조 송천동 다x식자제 마트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내일 계곡 가려고 친구들이랑 식자제 마트에 들렸거든요
거기는 장보면 무조건 기본10만원 씩보는 분들이 줄지어 있는데. 금요일은 더붐비고 후면은 계산대가 두게뿐이라 더기다립니다
웃긴 맘충 두명이. 계산대에 물하나를.맡겨놓고 장보로 유유히 사라지고선
그러고선. 장 다본뒤에 대략 20만원치 를사와서 카트한가득 실고 진짜 어이없게
줄줄이 다들 기다리고 있는데 뻔뻔하게 세치기를 하면서 먼져 맡겨놓은 물건 생수한병 있다고 계산 해야 한다고
양해부탁한다고. 이러고 계산 할찰나
어이가없어서 머라 하려는데 바로뒤 50대로보이는 종아리
대나무 문신아저씨가 아니 시펄 나도 물건하나 맡겨놓고 장다보고 계산해야 겠네 존나 뻔뻔한x들이라고 진짜
다들으라고 큰소리로 말하네요 ㅋ
지내들은 머가당당한지 고개 빠빠시 들고 째려보는데
50대 문신아저씨 제가바도 인상이 ㅋ
또 큰소리로 이 뻔뻔한 여자들 첨본다 이ㅅ
또라이. 머라고 또 하니깐그제서야
그럼 먼져 계산하세요 이지랄 하네요.
50대아저씨 열받앗는지 빈 카트 하나가지고 와서
맘충 장보는 카드 뒤에 잠가버리고
사라지네요 얼마나 사이단지 맘충 두명 머라 하진못하고
동전찾고
계산은 계속 밀려나고 ㅋ 진짜 가증스러운 맘충이
다잇어서 글남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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