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출퇴근용 싼타페가 말썽이지만,
그와 별개로 저도 첫차를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9월에 분가 하는데, 집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어서...
그나마도 버스나 지하철로 간단하게 갈 수 있는 정도면 괜찮은데
생각보다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한 중고차나 신차 심히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확정일자 받으러 주민센터 갔다가 주변 탐방을 좀 더 했더니
도보 7분 정도 거리에 꽤 규모가 있는 식자재마트가 있네요.
식자재만 파는 것도 아니고 간혹 보이는 롯데마트 내에 입점한 소형 다이소처럼
생활용품도 적당히 팔고 있어서 이거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차 사야겠다는 생각이 사라지네요.
주말에 나들이 할 땐 쏘카 같은 거 가끔 타면 되겠다 싶네요.
장바구니용 리어카나 사야겠습니다.
형편에 맞게 구입 해야 합니다 잘생각 하셨습니다
그런 부분은 미처 고려 해본 적이 없었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훗날 기회가 다시 온다면 그런 것도 고려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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