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근래 벤츠사 모델들의 라인은 보는 이로 하여금 멋지다~이쁘다~를 반복하게끔 만드네요.. 뭐랄까 남성적인 역동성과 여성적 감수성을 전체적인 실루엣에 참 잘 표현하고 있네요.. 국내 자동차 들도 곧 이렇게 멋진 라인을 만들수 있겠죠? ^^ 비단 기술적인 측면과 디자인적인 측면이 뛰어나서 만들어 지는 라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 나름 판단컨데 뭐랄까.. 모델 하나를 만들어내는 산고의 과정속에 진정한 의미의 철학이 깃들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