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생각이지만...
다른 지역 지하철은 제가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대구 지하철은 타러갈때마다....
볼때마다 그런 생각을 헀었거든요...
도데체 귀에는 무엇을 꼽고 있는 걸까...??ㅡ,.ㅡ;;
무전기 일까...??ㅡ,.ㅡ;;엠피삼일까...??ㅡ,.ㅡ;;
무전기인지 엠피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만약 엠피삼이라면 대략난감하다는...
그리고 수시로 전화기 꺼내서 만지작 만지작 거리시는데....
보기 참 안좋습니다....
저도 그리 힘든 부대는 아니였으나....
그래도 님들같진 않았다는....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국방의 의무를 하고 계시지만...
그런 모습을 시민들한테 보여주다가....
만약....지하철 참사 같은 사고가 다시 일어난다 생각해보십시요....
그럼 시민들은 공익근무요원들이 어떤 인상을 남길까요...??
"ㅇ ㅏ~ 맨날 전화기만 노닥거리고 노래만 들어재끼는 공익들...."
이란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그 뒤따라오는 문책들을 감당해낼수 있을꺼 같소..??
ㅇ ㅣ나라 현역들은 어떤 생활하고....
같은 의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전화기를 노닥거릴수 있나.....
물론 공익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대부분 그렇다는거지....
그리고 맨날 안전선이 있어도...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화 많이 나시겠지만.....
맨날 인상 픽~ 픽~! 그리면서 호각 부시는 모습도 별로 안좋습니다...
그냥 언뜻 지나가는 생각이였구요....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거 같은생각에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