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생활 오래하다보니 여건도 안되고
아는 사람도 없고 여러사람을 대동해서 해야하는 운동을
학창시절 오지게 얼굴 쌔까맣게 탈정도로
좋아해서
축구 농구 탁구 베드민턴 등등
공으로 하는 운동 좋아해서 즐겨 했는데
고딩 졸업하고 부터눈 거의 좋아하는 스포츠를 하질 못했네요
마트를 가면 가끔 스포츠용품 가서 축구화나
공 같은걸 보면 무지무지 신고 공한번 찼으면 하는데
혼자 무슨재미로...할까 하며 생각만으로 그치네요..
몸으로 배운건 세월이 지나도 그림은 나온다고 하자나요 ㅎㅎ
저처럼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장비 몇개 사서 혼자서 즐기시는분 많으시나요?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축구를 해보고 싶네요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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