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애초에 용서받을 짓을 실수 아니고선 잘 안함
2. 잘못을 인정하면 용서를 구함.
3. 거기에 자기의 이득이 별로 없어도
4. 그에 따른 책임을 지려고 함.
가짜 용서는 다음과 같아요
1. 유사한 사례가 여러번 반복됨
2. 끝까지 뻗대다가 비로서 자기가 큰 피해를 입을 때 즈음이나 반성을 함. 구차한 이유 덕지덕지 붙여서
3. 용서를 구하는 이유가 결국 자기 이익 때문임
4. 책임 경감. 경제적 이익. 법 피하기 등
용서는 피해를 입은 사람을 위해서 하는 거지.
자기 이득을 위해서 하는 건 그냥 이기적인 것임.
끝까지 이기적인게 변하지 않음
고로
책임 경감을 목적으로 용서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면
어차피 진정한 용서를 바라는 게 아니니까
마음의 부담을 버리고 인.실.좃
어차피
봐주면 고맙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번에도 해냈다. ㅂㅅ
이게 속마음이야..
용서나 관용은 받을 만한 자격을 가진 사람에게 해주는 것.
글에 공감합니다
잘못과실수는 정말 다른데 실수는 용서가
되지만 잘못의 반복은 용서가 안되고
그사람 인성이 보이더군요
자기 책임을 회피하지 않아요.
용서를 대가로
어떤 것을 대가로 받으려고 하는게 특히 가짜지요. 거래관계로 안다는 것 자체가 잘못을 인정한게 아님.
용서를 할텐데
용서를 구하지 않음.
용서를 구하지 않는 사람에게
용서 하는게 의미 없음에도
일부 제 삼자가
용서 하라는 어줍잖은 충고를 함.
차라리 용서를 구하라는
충고가 나을텐데.
그런 충고 하는 사람이
용서와 배려를 망치는 경향이 있음.
말리는 시누이보다 더 미운 사람.
당사자도 아닌 사람이 용서하라 마라..
그러다보니
배려가 어느새 권리가 되고 둘리가 되고..
어느새
진상이 큰 이득을 보는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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