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남녀 편가르기 하자는거 아닙니다.
선량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수 있는 지금의 성관련 법체계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 겁니다.
가정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당신의 남편이나 아빠, 남동생이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 날따라 왠지 컨디션이 안좋아 한놈만 걸려라 이런 여자옆을 지나갑니다.
북적이는 지하철에서 남자손이 여자 엉덩이에 스쳤습니다.(움켜쥔거 아닙니다) 여자가 남자가 자기 엉덩일 움켜쥐었다고 일관성있게 말합니다.
증거는 물론 없습니다. 실형6개월 받습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지금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선량한 남자들도 성추행범으로 몰수 있는 현 법체계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건전하고, 합리적인 이성을 가지고 있으나
주병진 사건처럼(결국 무고판결이 났지요) 그러지 못한 여성분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번 사건을 그냥 넘어간다면 모든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가
될 것이고, 재수없으면 이번 가해자(실제로는 이해자)의 아내분처럼 여성분들도 그 희생앙이 될 수 있다는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만 덧붙이겠습니다.
구속이 안되려면 합의금을 내라고 하는데 여성분들께서는 가족이신 남자분께 하지도 않은 성추행을 해서 미안하다라고 말하라고
말할 수 있으십니까?
아니면 잘못이 없으니 절대 잘못하지 않았다라고 있는 그대로 말하라고 하시겠습니까?
자꾸 남녀 대결구도로만 번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합의가된다는것은 추행을 인정하는것이기때문에 최하300만원벌금과 신상정보등록10년이 기본입니다.
인지하고 계십니다 다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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