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작성중이라 퇴근후에 집에서
자세히 작성 예정입니다.
본래 E90 320i M팩 오너였고 다른 차종은 짧게만 타보았기에
E90을 위주로 비교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감성품질 상당히 좋아졌구요 버튼 누르는 느낌
에어컨 벤트 조절시 적당히 저항걸리며 움직이는 느낌이
꽤 좋습니다.
제 320이 차고를 조금 낮추었던 모델이었음에도 불구
세차하듯 루프를 손으로 쓸어보니 전체 전고는
비슷한편이고 사진에서 보듯 아직 차체 다운의 여지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액셀 답력이 확실히 소나타나 아반떼같은
차종보다 빡빡합니다.
무겁지는 않아요 제가 바란 E90의 돌덩이 답력만큼은 아니지만
초기 유격이 아예없고 힘을주는 딱 그만큼만 적당히 밟힙니다.
스티어링 느낌은 락걸려있어 확인이 불가능 했습니다.
직경은 좁습니다.
스티어링 직경은 E90 엠팩 엠스티어링과 비슷하고 굵기는
손에 쥐었을때 미묘하게 차이날정도로 가늘긴하지만
거의 비슷하다보셔도 됩니다.
기존 패밀리세단의 얇고 가느다란 느낌은 없습니다.
내장재 및 도어트림 금속부는 거의 대부분 리얼 알루미늄
이었구요.
말많은 뒷좌석
확실히 좁습니다. 다만 E90 3시리즈의 뒷좌석 딱 그정돕니다.
제키는 182cm 81kg이구요 운전석 제 사이즈에 맞게
조절하고 후방에 앉았습니다.
퇴근하고 사진 추가 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승하차시에 여성분은 문제없을거 같고 시트 덕인지는 모르겠는데
꽤나 편안했습니다.
물론 발목아래를 움직이면 거슬리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뒷좌석에 비중을 얼마나 두드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듯합니다.
멋짐미다 ㄷㄷㄷ
잘 안됩...
패밀리세단 뒷좌석 생각하고 앉으시면 실망을,
뒷좌석 좁다는거 감안하고 앉으시면 생각보다
편하다고 생각할것 같은 느낌?
시트가 편해서 와 이거 좀 달리면 죽겠다 싶은느낌은 없었습니다.
어제 타보고 정말 의외였습니다. 1열시트 뒤로 쭉 빼면 뒷 사람 못타고 못내린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E바디 실내랑 굉장히 비슷하다 느꼈습니다
젠쿱+뉴트리아 합친 모습?
라이트는 젠쿱 비슷해서 ㅠㅠ
거기보다 시트레일이 넓어서 발을 옆으로 움직이는게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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