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전 정권 사법부 파동 관련해서 수사도 하고 그 과정에서 증거 인멸 등도 보이고 있는 추태가 드러나지만
그게 아니라도 최고의 적폐는 사법부라는 결론이 나오네 우리가 흔히 검사를 영감이라 부르며(젊어도) 사회적으로 대단한 권력과 힘을 가진 존재로 생각하지만 그 대단한 검사도 구형만 할 뿐 결국 최종 결정권은 판사에게 있다는 것이니, 그 판사 입장에서야 어깨 으쓱하지 않을 수 있나. 실은 모든 것은 법으로 부터 나오고, 그 최고에 있는 법, 헌법은 국민의 투표로부터 나온다는 것인데, 대리인이면서 마치 법과 국민위에 있다고 착각하며 지내온 것이 이번 스쳐도 6개월 판결의 결과가 아닐까 싶다
흔히들 국개니 뭐니 하면서 입법부 욕이 가장 자연스러운데, 그거야 국민이 직접 뽑는데 일 제대로 안해서 그런 욕 들어 먹는 것이고, 그보다 더한게 시험쳐서 들어갔으나 세금으로 월급받고 일 제대로 안하는 (일부) 공무원들(검사 포함)... 알고 보니 사법부 특히 판사들은 뭐 저기 짱 박혀서 일반인들과 접촉할 일도 별로 없고 검사 변호사 뭐든 다 아래에 두고 최종 망치 때리니 으쓱할만도 하네 그려...
그래도 그러는거 아니다... 니들 자식이나 가족 형제자매 친인척들이 앞에 와서 판결 받아도 법대로, 심하게는 감정까지 섞어서 엿먹일 수 있겠니? ㅉㅉ
하여간 저 먼 역사에서부터 최고 권력을 가진 왕이나 대통령보다는 그 옆에 빌붙어 기생하며 사회 좀 먹어온 것들이 문제여... 열심히 하는 판사들 미안하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는 욕 좀 먹어야겠소
간악한 성매매사범들을 모조리 잡아내어 모든 국민들이 살기 편해지고 있거든요^^
신고 살포시 눌러드리고 갑니다~
알바뛰시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