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는 혹시나 제가 가게 홍보한다고 생각하실까봐 가렸네요...
보배횐님들 응원만 해주시고 오시진 않으셨네요...아마도 제게 부담을 주실까봐 안오신듯 하네요~~오셔도 되는데...
떡은 매번 두말씩 맞추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모잘라서 욕아닌 욕을 먹었네요...
맨밑에 사진 보시면 어르신들이 보행이 불편해서 끌고 다니시는 보행기(?)보이시죠? 보통 그게 10대 이상씩은 가게앞에 파킹하시고 들어오신 답니다~~제가 발렛도 해드리고요.. 오늘은 바빠서 못해드렸는데 한분이 자기 보행기를 다른분이 가져가셨다고 물어내라고 하셔서ㅠㅠ 굉장히 애먹었네요~~
매일 매상걱정에 시달리지만 매달 세번째 화요일이면 그래도 뿌듯하고 힘이 나네요~~
응원해 주신 횐님들 감사드리고요~~~ 힘든 시기이지만 같이 이겨냅시다!!
화이팅!!!
어르신들보단 소년소녀 가장이라든가 여러 사정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배푸세요.
아무리 늙고 힘없어 보이더라도 어른에게 공짜로 대접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할수있는 말이다 어른 노인들은 원래 말을 툭툭 던진다 저게 나쁜 뜻으로 한건 아니다~
단순히 글쓴이님 하시는 일에 존경을 표하는 바이고 소년소녀가장도 한번 노인들도 한번 사람이
이것저것 따지는거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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