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폐막식 초청장이 생겨서..
남편이랑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왔는데요..
부산사람인데도 영화제는 둘 다 처음 와본다는 게 함정인데
큰 행사긴 큰 행사인가 보네요 사람들도 많구
6~7시 레드카펫 입장 타임이어서 보고 있는데
남편은 그냥 보는데 저혼자 촌빨날리게 우와우와 하면서 신기방기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ㅎ
그 최희서?? 맞나? 아무튼 그 여배우 좀전에 지나갔는데
확실히 드레스 입고 한껏 꾸민데다가 연예인이라 그런가 이쁘긴 이쁘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십쇼~~~~ㅎ
이제 한국배우들도 좀 지나가네요 ㅎㅎ
무슨 일 하세유?
사회가 권해효 구혜선인데 구혜선이 빼빼 마르고 엄청 이쁩니다.. 근데 멘트치는 게 권해효씨한테 좀 말리는 느낌이..... ^^;
아무튼 잘 보고 오려고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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