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올리면 징역 가나요...
뉴스에서 파온건데..
71회 칸국제영화제가 노출 패션으로 떠들썩하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미스터리한 게스트'로 불리는 여성부터 배우, 가수 등 여스타들의 레드카펫에서 펼쳐지는 과감한 노출 드레스가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제71회 칸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개막 후 경쟁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시사회와 함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리면서 세계 각국의 스타 및 셀럽들이 게스트로 참여 하고 있다.
개막 4일째인 칸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외에 레드카펫 패션이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출 패션 때문이다.
현재까지 유명 스타들을 제치고 단연 '노출 갑'으로 떠오른 이는 지난 9일 '레토(Leto)' 시사회 레드카펫에 선 여인이다. 현지 및 여러 외신에서는 '미스터리 여인' '게스트(A GUEST)'로만 불리고 있어 그녀의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이 여성은 가슴을 노출한 패션으로 현장에 모인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당당하고, 여유있는 모습까지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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