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는 아들 둘 기르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우리 아들은 2학년인데 이번 겨울방학 46일 동안 갈 곳이 없습니다 방학 때 맞벌이부부를 위한 아이들 돌봄교실 항상 해봤는데 이번 겨울방학 때는 무려 사 46일 동안 아이를 맡길 곳이 없습니다
애를 많이 낳으라고 하지만 이렇게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데 어찌 더 낳을까요? 방학동안 저와 같은 평범한 소시민들은 어떻게 할까요? 방학 동안 내내 집에 혼자 아이를 둬야하는 상황입니다
학교에서 알아본 유관 모두 여러 가지 이유를들로 공간이 없다고 합니다ㅠㅠ
와이프와 제가 휴가를 다 몰아써도46일은 감당이 안되죠 ㅠㅠ
둘중하나 관두거나 시골에 80노모에게 애들 맡겨야 하나 답답해서 글남겨요 ㅠㅠ
요즘은 다들 학원 가느라 친구들이 없어요...
저도 애둘 초3 초1인데 학원 돌리느라 학원비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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