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일단 유게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다른곳은 글을 올려본적이 없어서요ㅠㅠ
제목대로 제가 저번달 중순에 이사를 했는데 그전에 쓰던 렌탈 정수기를 이사 하면서 아직 계약 기간이 한참 남아서 그대로 갖고 왔는데 문제는 설치기사님이 설치를 하고 간후 다음날 싱크대쪽 찬물쪽에 정수기 호수를 연결한곳이 부러져서 터졌는데 문제는 저희가 이사한날이 좋지 않은 날이라고 해서 그날은 집에서 자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날 야간이라서 아침에 잠을 자고 야간 출근을 했는데 와이프가 오후11시 퇴근을 하고 집에 왔는데 집에 물날리가 났다고 해서 일도 하다가 말고 조퇴 하고 집에 물 푸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때 장판아래로 물이 들어갔는데 저희는 일단 가장자리쪽을 뜯어서 보일러 틀고 말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정수기업체 전화 해서 설치기사님이 다시 방문 하셨는데 그건 자기들 문제가 아니고 싱크대 수도꼭지가 중국산이라 약해서 터졌다고 자기들 책임이 없다고 이런거 다 자기들이 책임지면 설치기사일 못한다고 조심스럽게 얘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가시라고 하고 저희 아버지께서 다음날 수도꼭지 사다가 설치를 했고 몇일동안 계속 부엌쪽만 보일러 계속 돌리고 환기 시켰는데 20일이 지난 지금 악취가 너무 심하네요 도배한지 일주일만에 생긴일이라 어이도 없고 다시 부엌만 장판 하는데 20만원정도가 들어가는데 이거 혹시 정수기회사쪽에 보상이 가능할까요? 그냥 버텨보려고 했는데 악취가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그리고 너무 시간이 2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정수기회사쪽에서는 대응을 해줄까요?

1. 정수기설치중 싱크대 꼭지 안쪽을 조이다 부러짐.

2. 다음날 저녁에 완전 터져서 부엌쪽 물난리로 인해 장판아래쪽에 물이 참.

3. 설치기사님은 수도꼭지가 중국산이라 너무 약한거라 자기들 책임 없다고함 그래서 그냥 좋게 좋게 끝낼려고 장판은 말리고 부러진 수도꼭지는 아버지께서 설치 해주심.

4. 20일이 지난 현재 싱크대 아래쪽에 악취가 심해서 장판을 다 뜯고 소독 및 장판 다시 해야함(소독 빼코 장판만 20만원 정도임)

이제 와서 다시 말하면 정수기업체에서 대응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