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 로 준비했습니다.
캐나다산 미국산만 사다가
한우 첨 사봅니다. 가격이 ㅎㄷㄷ 하군요
100G 11500원 등심입니다.
가까이서 한번 보겠습니다.
마블링이 까리합니다.
지방 많은 고기가 다른 나라에선 등급이 높은건 아니지만
한국 일본은 마블링을 많이 쳐주죠
저도 고소한 기름맛 때문에 마블링이 어느정도 있는게 좆습니다.
밑간을 했습니다.
소금후츄 뿌리면 끝
백선생이 하는거 보고 배웠습니다.
고기는 뒤집어 가며 4분 30초 정도 익혔습니다.
처음 2분은 강불 나머지는 약불
30초 간격으로 뒤집었습니다.
올리브를 쓰고 싶었으나 없어서 걍 까놀라유
상차림 입니다 ㅋ
냉동밥 해동하고 오뎅국에 간장게장 그리고 버섯호박전 김치
스테이크 소스따윈 없습니다. 걍 소금찍어 먹습니다.
고기가 사진상 많이 탄거 같은데 사진기가 이상한거 임다
잘라보겠습니다.
미디엄 레어로 잘 익혀진것 아닌가요?
격식없게 스테키에 간장게장밥을 먹습니다.
맛이 좆습니다.
고기엔 비어가 있어야쥬
술을 잘 못합니다. 맥주 한잔이면 세상이 내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디져트
마카롱 입니다. 유명하다해서 공수했습니다.
뚱카롱으로 불린하네요
여친이 좋아합니다. 나도 좆습니다.
개당 2천원
365일중 364일 얻어먹고 1일 밥 사주고 생색내는 남친입니다.
이또한 나중에 니가 나한테 해준게 모가 있냐고 묻는 날을 대비해
기록을 해봅니다.
피씨방에서 열라면 기다리는중
고생하셨어유:D
모든 요리중 스테키만큼 손안가고 생색내는 요리 없는거 같아요
단... 재료비가
또하나 몰 잘못했는데~~~
..... 맹붕
자유게시판
870215 포격하라
맥주한잔에 세상이 내거가 되는 그 이후가 궁금합니답
아주 잘 썰립니다.
정성글이니 큰맘먹고 춪현!!
헤어지면 인증하겠습니다.
enemy spo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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