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내미가 택시를 탔는데...
딸: 00시네마까지요.
택시: (반말) 왜 거길 걸어가지 택시타?
딸: 예?
택시: 그 가까운 거리를 뭐하러 택시타냐구?
딸: ....
(운행도중에 다른 택시를 만나자 창문을 내리고 하는 말)
택시: 터미널 근처에는 쓰레기(단거리 손님을 말하는듯)만 있어...
다른택시: 차도 막히는데 원...
딸: .... (속으로 한번만 더 뭐라 그러면 따지고 싶었다고 함)
아무리 어린애라지만 귀가 있고 눈이 있는데 2800원짜리 손님이라고
듣는데 그런말 하는 분도 있네요..
충남 서산 개인택시 이름이 '류**' 기사분...
딸내미가 이름도 잘 기억못하길래 주변 지인들 수소문해서 딱2분만에
차넘버와 인상착의, 이름까지 알아냈습니다.
고소미는 못먹여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겁니다.... 불친절 신고 말고 뭘로
신고해야죠????
아무나 할수있지만 아무나 쉽게 돈을 못버는
그런 직업이더군요...하루기본12~20시간을
해야 달에 200정도 되는듯..
글을 한번 써볼까나....
전 계약 이런건 말할것도 없고 사소한 거래나 서비스 이용에도 항상 녹취를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말 바꾸는 놈들이 하도 많아서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캡춰는 생활화입니다
아직도 자신들이 인간대접 받길원하고
가능성있는 삶인줄 착각함..
늘어만 가는지.
자기가 개인줄 모릅니다!!!
무슨 벼슬이나 하는것처럼
너무 거만떨구여
더워도 에어컨도 안트는넘들이
많아요 관련기관이 단속하셔서
전원면허 해지바랍니다.
그 기사새끼가 지우지 않았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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