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 크리스티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 소설책은 제가 본 추리소설중에 가장 추천합니다~..
-생략- 대략 줄거리~
10명의 유명 인사들이 섬에 초대를 받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섬은 너무도 아름답고 바다와 조화된 어디서
볼수 없는 섬..그리고 으리으리한 별장~~
그 섬에 초대한 별장 주인은 섬에서 일정 기간 머물고 고국으로 돌아오면 억대 상금을 준다고 합니다.
그들이 섬에 도착하고... 별장을 구경하는데 특이한 시가 적혀있다
열 명의 인디언 소년이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한 명이 목이 막혀 죽어서 아홉 명이 되었다.
아홉 명의 인디언 소년이 밤늦게까지 자지 않았다.
한 명의 인디언 소년이 늦잠을 자서 여덟 명이 되었다.
여덟 명의 인디언 소년이 데븐을 여행하였다.
한 명이 거기 남아서 일곱 명이 되었다.
일곱 명의 인디언 소년이 장작을 패고 있었다.
한 명이 자기를 둘로 잘라 여섯 명이 되었다.
여섯 명의 인디언 소년이 벌집을 가지고 놀았다.
한 명이 벌에 쏘여서 다섯 명이 되었다.
다섯 명의 인디언 소년이 법률을 공부했다.
한 명이 대법원으로 들어가서 네 명이 되었다.
네 명의 인디언 소년이 바다로 나갔다.
한 명이 훈제된 청어에 먹혀서 세 명이 되었다.
세 명의 인디언 소년이 동물원을 걷고 있었다.
한 명이 큰곰에게 잡혀서 두 명이 되었다.
두 명의 인디언 소년이 햇빛을 쬐고 있었다.
한 명이 햇빛에 타서 한 명이 되었다.
한 명의 인디언 소년이 혼자 남았다.
그가 목을 매어 죽어서 아무도 없게 되었다,,
과연 그들은 모두 살아서 억대 상금을 받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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