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광화문 회사 옆,
식당에서 나오는 검은색 그랜져 TG가 정차중인 흰색 K5 측면을 박고 도망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바로 옆에 파출소가 있어 신고하러 갔지만 파출소에서는 뺑소니 접수가 안되고
경찰서에 직접가서 신고 접수를 하라고 했지만,
점심시간이 끝나가기에, 쪽지에 가해차량과 차량번호, 저희 회사 차장님 전화번호를 적어
피해 차량 창문 틈으로 안쪽에 던져 놨습니다.
첫 사진에서 보면 제네시스가 도로에 주차 중이고 식당에서 무리하게 나오던 TG가 피해차량을 박고
다시 후진해서 식당으로 들어간 후 식당 직원도움을 받아 차량을 골목으로 뺀 후에 그냥 그대로 도망갔습니다.
분명히 내려서 곁눈질로 확인했는데 그냥 가버렸네요....
울고 불면서 글 올리면 턱쪼가리 발로 차버린다ㅋㅋ
주차된 차량 박고 도망가는 물피도주가 줄어들겠죠
대낮에 박고도 그냥 내빼버리다니 ㅡㅡ
케파이브나 제네시스나 주차 참 좆같이 해놨네요..
쓰레기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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