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주말용+여행용카: 쏘나타하이브리드(연 1~2만추정), 평일날 출퇴근,영업용차: 포르테하이브리드(월 5천키로 주행..ㅠㅠ)
개인적으로 쏘나타하이브리드를 너무 좋아하고 이뻐해서(구린차다 뭐다 까지말아주세요 ㅠㅠ 갠적으로 넘나이뻐하는차라서..)
차마 이녀석을 출퇴근 및 험난한 영업용의 세계, 월5천키로에 육박하는 키로수로 굴릴수가 없어서 포하를 끌고 주중에 편하게 굴리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죠.. 신혼집 특성상 대중교통이 좋지가 못해서 차가 있어야합니다..
부인도 출퇴근 및 장보기등을 하는데 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대중교통이용하는데 조금 힘들다고는 하네요
메인카를 줘버리면 끝인데.. 문제는 부인이 장롱면허인것(연수2일만에사고가..), 그리고 제가 메인카를 너무 아낀다는겁니다..
그.. 차 이상으로 좋아해주는 마음..?하...뭔지 아시죠..?ㅠㅠ
그리고 부인이 3~4년뒤면 지역순환(?)이 이루어져서 좀더 먼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그때부턴 부인도 장거리 출퇴근을 해야하는게 문제입니다... 결론적으로 아이가 생기기전인 지금부터라도 운전을 연습을 시켜서 능숙하게 만들긴해야하는데...
그러면 이 시점에서 서드카를 또 사서 부인에게 주는건 미친짓이겠죠..?
물론 쏘하보다 부인이 더 중요한데.. 쏘하 찌그러지거나 기스나면 혈압오를거같고 ㅠㅠ
도데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요즘 난감하네요..어찌해야할까요
신혼부부가 써드카까지 운용하는건 미친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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