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전세에 대해서 좀 어쭤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전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래저래 찾아보니
아파트 전세랑 거의 비슷하더군요.
계약하기 나름이겠지만 신차가격의70~100%정도를 내고 몇년(2~5년)타다가
낸돈을 그대로 돌려받는.. 이야기만 들어서는 상당히 괜찮은 방법이더군요.
근데.. 아파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오르기라도 하지
자동차는 무조건 가격이 떨어지는데 전세 내주는 업체는 무슨 수로 돈을 벌까싶습니다.
(금리가 높은것도 아니고)
이거 괜찮은건가요?
자동차 전세 쓰고 계신 분이나 관련 내용 아시는 분 계시면 이야기 좀 부탁드립니다.
대포차가지고 장난치는듯
조건만 따지면 이익이 되긴 할것 같은데 아무래도 찜짐하군요
마치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같은 그런일이 발생할것 같네요..
보증금 100% 잇다면 현금박치기로 차를 사는게 가장 싸게 하는겁니다.
자꾸 가격대비 가격대비 비교하는 분들이 많은데 세상에 싸고 좋은 제품은 없어요.
작년에 오토리스사기 당하신분들 많던데 그분들도 가격대비 비교하다 그런 선택을 하신거죠.
보증금 날리고 차는 본인이 리스 한거니 고이자로 리스금 다 내야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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