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 작업에 나섰던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가 구조당국의 불허로 끝내 발을 돌린 가운데 해경이 모 대학의 ‘다이빙벨’을 빌려 현장에 몰래 투입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예상된다.
이상호 기자는 23일 “<속보>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과 바지선 방해된다’며 돌려보내더니.. 해경, A 대학 ‘다이빙벨’ 빌려 오늘 현장에 몰래 투입.. A 대학 담당자 ‘위급하다고 요구해 급히 빌려준 것’.. 자세한 내용 밤10시 생방송”이라며 이같은 사실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이 같은 내용은 생방송 ‘go발뉴스’에서 다뤄진다. 이밖에도 민간잠수부들이 철수한 이유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생방송 ‘go발뉴스’는 23일 오후 10시 ‘go발뉴스’ 홈페이지와 유스트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출처 : 고발뉴스
자비를 들여 구조하겠다던 이대표측은 돌려보내더니 몰래 대학에서 2인용 다이빙벨을 빌려다 투입한 해경 참 잘생겼다...-_-
다행이 오늘 오전에 경찰청장의 요청으로 진도로 투입되고 있다네요.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지요..-_-;
다시 확인하세요
그리고 뭘 다시 확인하라는건지요?
혹시 정부에서 나오셨나요? 답이 없는 분이네...-_-;
글구 해경과 해군에 더 좋은 게 많은데 그걸 왜 사용합니까?
물살을 숫자로 보면 체감이 안되죠?
오늘 오후 5시에 이종인씨 떠내려가는거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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