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입니다.
같이 이번에 신차를 계약하면서
신차딜러에게 기존 차량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딜러분이 일을 하면서 괜히 불미스러운 일이나
골치아픈 일도 있었고 해서 뒷말 나오는게 싫어
중고차 처리는 꺼려했으나..(잘 않하려 하는편)
친구가 크게 욕심은 없으니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상황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신차딜러랑 거래하는 중고차 딜러를 통해
상사에 차는 넘겼고 돈은 받았습니다.
Yf 2.0 검정
7~8년된거 8만키로
650만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차보내고 돈받고
상사에서 이전은 아직 안해갔는거 같습니다.
그래놓고 몇일뒤 연락와서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이거는 이챠량
종특이라고 보증도 끝나서 수리비
150만을 주던지 차를 다시 들고가라 했답니다.
계약서나 서류는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제 상식으로는 돈받음 끝이 아닌지요?
신차딜러 소개로 그쪽 중고차 상사도
믿고 돈부터 입금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는 운행을 하면서 엔진에 이상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
신차딜러는 제가 소개해준거라
친구는 새차가 이미 나왔고
서비스도 다받고 잘타고 있습니다.
제차가 아직 안나왔지만..괜히
신경이 쓰여서 형님들게
조언 부탁드리고자 글써봤네요.
오늘 무쟈게 더운데 힘들 내세요..
같이 수리업체로 가든지
금액을 좀 깍으려는 모양입니다.
아마 상사매입 안잡고 차팔이가 잡고있는 상태로 장난치려는거 같은데 도로 가져오라고 하세요.
안가져올걸요
저도 귀찬더래도
타협이 안된다면
차 그냥 다른데
팔아라고 일러두었습니다.
소개만해줘도 단 10만원이라도 줍니다.. 수입차나 대형차 수익률 큰차는 더주죠
소나타 저차량이면 10만원 받았을겁니다.. 그게 업계 관례거든요...
믿고 그런갑다 했는데
밑밥인가보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