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정말 잘지내고 같이 집에서 밥도 해먹고 낮술한잔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여자친구는 온대간대 없고 전화를 하니까 전화는 그냥 돌려서 다시 전화하니 꺼져있네요. 카톡을 보니 같이 다정히 찍은 사진이 올라와있었는대 지워버렸구요..
이거 무슨 자다가 일어나서 아무런 쪽지도.. 카톡도.. 남겨져있지 않고 전화조차 받질 않습니다..
무슨 경우인지 알수가없네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그것도 낮술먹고 한숨 자기직전까지 정말 다정히 잘 지냈던.. 여자친구가.. 자고일어나니.. 그냥 사라졌네요...
답답합니다....
실수한거 없으신가...
밖에 님차는 그대로있는지 한번 나가보세요..
ㅉㅉ
너그럽게 봐주세요.. 오죽 답답하면 그렇겠습니까..
하여튼 개뿔 자료도 올리지 않는 눈팅새1끼들이 꼭 게시판 성격 운운하지
사람이 밥만 묵꼬 살 수 있나? 이것도 묵꼬 저것도 무야지..
지금이 어떤시덴데 22세기에 뭔넘의 사투리고~
대낮 음주 후 실종사건
컴터에 야동파일을 보셧다던지 ㅠ
분위기 좀 파악하라는 소리다.
그게 님을 위한 길입니다
여자의 특성중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급작스러운 감정의
변화가 심경의 변화, 나쁘게 말하 변덕이 심하지요..
어떤 무언가 갑작스런 변덕을 일으키게 한것일수도..
아님 자는사이..
님 어머니가 오셨다가 그 모습을 보곤 조용히 "얘, 조용히 나가거라"
했는지도..ㅡㅡ;;
혹시....잠꼬대하면서 다른여자와상상하면서...
아....아닙니다....
아니면 컴퓨터라든지...
한번보세요 .. 여자친구가 기분나빠할 무언가가 있는지 ~
원래 여친이 없는데 꿈에서 생겨서.. 전까지 있었던 일들이 꿈... ㅡㅡ
죄송합니다.
무의식적으로 흐느적흐느적 비빔을.......
그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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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꺼져있고 등등..
이런것들은 여자의 심경변화중 가장 최악의 상태에서나 나오는 행동 범위거든요.
여자들이 가끔....이유없이 멘붕올때두 있는데....그거 경험상 그런행동을하면...
헤어지는게 답일듯싶네요....저는 사랑하던사람이 어늘날 증발했어요 캐나다로 ㅎㅎ
힘들었던기억이나네요~ 이유인즉 사소하게 못해준것이 시간이지나 그렇게 된거드만요~힘내세요
비슷한 일이있었는데.. 제결과와는 다를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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