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 사는 청년입니다..
오늘 어머니 생신이라 집에 모여서 낮술먹고 있는대 한줄 쓰려고합니다..
광주의 5.18은 매년 초상집입니다...
이제 39년되서 그렇죠.....
10년전에만되도 온집이 울정도의 큰사건이었습니다...
부마항쟁 당연히 저는 큰아픔일꺼라고 공감합니다...
더이상 지역감정으로 5.18의 숭고한 죽음을 격하하지말아주세요........
전두환씨는 히틀러급입니다....
독재를 두둔하지말아주세요...
아직도 슬픈광주에서 청년이...
ㅊㅊ
공부좀해 무식하면 헛소리좀 하지말고
군인은 국민을 지키기위한 군대이지 국민을 죽이기 위한 군인은 없습니다...
전두환자체독재로이뤄낸정권입니다....
제발 나무만보지마시고 뿌리를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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