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어이없어서 바로 가입하고 처음 글 올립니다.
네거리 운전중 유치원 아이들이 끝나는 시간인지 엄마들이 네거리에 불법주차를 하고 아이들을 기다리는지
차량들이 가고오고 서로 양보도안하고... 나름 양보하고 가려는데 뒤에 개인택시아저씨가 크락션 작렬!!!
뭐 바쁜가보다하고 무시하고 가려는데 할머니가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부축하는 일행이 건너고있어서 기다리는데
그새 못참고 크락션 작렬!!!
화딱지나서 창문열고 뒤에있는 개택에게 멍멍이소리 화답!!!!
궁시렁 거리며 다시 출발!
신호 기다르는데 옆에 오더니 여우눈으로 째려보며 하는말 !
개택! - "빨리 빨리 가란말이야! ㅡ.ㅡ;
나 ! - " 앞에 할머니 지나가는데 그냥 가란말이요?
개택! - 할머니가 어딨었어!!!
나 ! - ........( 내가 유령을 봤단말인가....)
나 ! - 그냥 가라! 빨리 c8~
개택! - 뭐 C8? 어린놈의 시키가 뒈질래???
나 ! - ..........(속마음" 시베리아시키야 어려보이냐 내가? 4개월후면 40이다 시베리아야...ㅡ.ㅜ)
뭐 흔히 있는 상황같지만 요즘 세상이 참 힘든데 조금만 여유 좀 같고 살자구요 ㅡ.ㅜ
영상 올릴려고 가입하고 쓰는글인데 영상에 제 목소리가 참 멍멍스러워서 민망하네요 ㅡ.ㅜ
이왕에 가입하고 글 올리는 신입 가입 신고합니다 .
잘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__)
저랑 갑이시네요.
호랑이 무서운 힘을 안보여주신게 그 개택한테는 천운이네요.
저는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ㅋㅋㅋ포기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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