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불쌍한 사람들 도와 주고 싶으면 동사무소 가서 문의하면 익명으로 후원할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붕어라는 사람한테 돈 보내준 사람들은 머리가 있는 사람들인가요?
원래 사기꾼들은 실제로도 착하게 생겼고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적어요
그래야 사기를 칠수 있잖아요
지금 와서 속았다고 억울해 하고 고소하면 머하나요
이딴놈이 머라고 사기 당하고 열받아서 글을 도배를 하고 그만들 좀 하시면 안되나요?
이런 놈들한테 줄 돈 있으면 가족들한테 베푸시고
더 여유 있으면 확실한 경로를 통해서 후원하세요들
만만하게 당하니까 계속 이러는거 아닙니까?
글 보고 수많은 사람들은 바보라서 당한걸까요?
그분들은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지갑에 있던 돈 후원한 것처럼
선의를 베푼것 뿐입니다.
하다못해 그런 후원단체 속에서도 사기치는 놈들이 있는데요.
도와주다 사기당한 사람들을 욕할게 아니라
사기친 사람을 욕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카메라 살때 그럴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끌어들이는 상황 속에서 돈 부터 입금하며 저도 겪었고
보이스피싱이란 것들도 참 교묘하거든요.
사람이 바쁜 상황속에서는 판단력을 놓게 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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