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 36년간 살고있는
애셋 가장 입니다.
요즘 너무 경기도 안좋고
길거리만 지나다니면
임대 걸린 매장들
뭐 그중에 잘되고 있는
요식업들이나
마켓들 보단 점점 문닫는
상가, 회사 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경기가 안좋다는 말을 꺼냈던
그시기가 경기가 좋았던때 이구나
처럼 날이 갈수록 점점
경기가 바닥을 치는듯 해서
걱정이 됩니다.
아직 우리 애들은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지금도 부모 가장들이 버티고
잠못자면서 일을 하고
그저 자식들은 우리처럼 살게하지 않겠다는
그런 의지 하나만으로 살아온듯 합니다.
아직 제가 30대 중반이라 40대분들 마음을
아직 몰라서 서툰 걱정을 하고있는건지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불과 6년~7년 전에는
아이가 안생겨서 결혼을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이를 안낳고 사는 부부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예전에 못느꼈던 감정이
하나둘 생기는게
아이랑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부러움에 대상이었던게
요세는 아이없이 둘만 알콩달콩 살아가는 분들이
부럽게 보였던 제마음이 너무나
씁쓸한거 같습니다..
첫째 가지고 6개월때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도 못가고
해외한번 못나가고
애셋 뒷바라지 하는
마누라만 봐도 속이 상할때가 있지만
웃으면서 커나가는 순수한 애들보면
그마음이 위안이 되지만
대한민국 현실은 부정아닌 부정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가는듯합니다.
가진분들은 갑작스런 세금폭탄에 위축되며
조금 가진분들은 인건비 상승에
인건비 아끼려 가족들 얼굴 몇번 보지못하며
못가진 분들은 인건비 상승이 되었지만
미래를 꿈꾸지 않고 그냥 어느 안정에 정착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솔찍한 마음에는
이민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지만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언어소통도 안되며
가장큰 요소는
아이들 병원문제가 커서
이민은 꿈도 못꾸는 중입니다..
큰돈을 벌려고 한것도 아님에도
주위소리는 경기가 바닥을 치고있다
힘들다 회사가 넘어갔다 가게 내놨어요
장사 접었어요 이런말들이 너무 많이들리는
대한민국이 된점이
너무 두려움이 큽니다.
자식 가진 부모들은 다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보단 아이들이 잘살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요...
너무 한탄적으로 글을 써내려간듯 합니다.
대한민국 가장분들
모두 힘냅시다..
그래도 용기도 있으신 분이네요.
전 셋 기를 용기가 없어서 2명에서 멈췄습니다.
아물롱 이뿐 이모님덜도유
하이팅
우리에겐 빚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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