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 만화들 중에 박정히 미화 만화 본 적 있음
박정희가 경호원 1명만 데리고 비 내리는 밤길을 걷고 있는데, 어디선가 구슬프게 우는 젊은 여인의 울음 소리가 들려서, 그 여인이 사는 2층으로 올라가보니, 이 여자는, 박정희 얼굴도 못 알아보고, 자신이 처한 딱한 사정을 전부 얘기하게 되고, 그 말을 들은 국민의 박정희는 당장 똘마니들을 시켜서, 이 여인을 이렇게 슬프게 만든 자들을 잡아서 벌하시고, 자신이 바로 대통령임을 밝히니, 그 여인은 송구하여 엎드려 절하며 고개를 들지 못 하였더라 ...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어린 나이에도 이게 뭔 만환가 했음. 재미도 없고, 말도 안 되고.
아마도, 당시, 박정희 찬양하는 만화 그려라, 라고 위에서 지령 떨어졌던 듯. 그래서 박정희가 무슨 암행 어사 박문수처럼, batman 처럼, 심심하고 할 일 없을때, 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 위해 시찰하면서, 그렇게 직접, 정의의 이름으로 악당들을 물리치시었다, 뭐 그런 의도로 그렸었던 듯
혹시 위 만화책 가지고 계시거나, 제목 아시는 분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졸라 세뇌 만화
소장 가치 있음
변태.사이코.아동성애자 임
김일성.히틀러.욱일기 만세
아저씨 자지 이만은 해요
어린애가 맛있다---개씹새끼
박정희가 경호원 1명만 데리고 비 내리는 밤길을 걷고 있는데, 어디선가 구슬프게 우는 젊은 여인의 울음 소리가 들려서, 그 여인이 사는 2층으로 올라가보니, 이 여자는, 박정희 얼굴도 못 알아보고, 자신이 처한 딱한 사정을 전부 얘기하게 되고, 그 말을 들은 국민의 박정희는 당장 똘마니들을 시켜서, 이 여인을 이렇게 슬프게 만든 자들을 잡아서 벌하시고, 자신이 바로 대통령임을 밝히니, 그 여인은 송구하여 엎드려 절하며 고개를 들지 못 하였더라 ...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어린 나이에도 이게 뭔 만환가 했음. 재미도 없고, 말도 안 되고.
아마도, 당시, 박정희 찬양하는 만화 그려라, 라고 위에서 지령 떨어졌던 듯. 그래서 박정희가 무슨 암행 어사 박문수처럼, batman 처럼, 심심하고 할 일 없을때, 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 위해 시찰하면서, 그렇게 직접, 정의의 이름으로 악당들을 물리치시었다, 뭐 그런 의도로 그렸었던 듯
혹시 위 만화책 가지고 계시거나, 제목 아시는 분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졸라 세뇌 만화
소장 가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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