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이라서 좋니 않좋니
브릿지스톤이라서 좋니 않좋니
한타라서 어쩌니 넥센이라 어쩌니
컨티넨탈이라서 어쩌니 금호라서 어쩌니
기아 k9풀옵이 폭스바겐 폴로 깡통 보다 안좋나요?
현대 g90풀옵이 벤츠a클 깡통 보다 않좋나요?
타이어를 회사만으로 좋니 않좋니
말 하는게 딱 이꼴입니다.
각 타이어 브랜드 안에서도
하이그립 고성능 타이어가 있고
이 고성능 타이어 안에서도 등급이 또 나뉘고
승차감 우선하는 타이어도 있고
또 이안에도 등급이 나뉘고
진짜 싼마이 모델도 있고 그런데
특정회사라서 마일리지가 기니 짧니
성능이 어떻니 하는건 말이 안되죠.
막말로 넥센 최고성능하이그립 타이어랑
미쉐린 잴 싼마이 타이어랑
서킷 같이 돌면 누가 이길까요?
앞으로 자기 타이어가 어떻니 말할땐
최소 모델명이랑 사이즈는 말해줘야 이해가 되죠.
심지어 같은 모델도 사이즈 따라서
성능차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직도 이러시는 분들이 보여서 글을 올려봅니다.
넥센은 거르고 있습죠~!/
넥센은 거르고 있습죠~!/
r은 무겁고 c는 가볍고
스포츠카 타는 애들은 타이어 브랜드로 말 안하지요
e클도
5시리즈도
소나타도
트림이
얼마나 다양한데..
괜히 말나오는게 아님
그냥 가정용으로 타고다니는데 고무가 떨어져나가는데 무엇을 더 설명합니까
그래서 넥센은 3순위 국산중
제생각입니딘
그것은 진리
구찌를 누가 입느냐가 문제일거 같은데요..
하지만... 타이어의 성능만을 가지고 그립이 좋아질까요?
특히 코너에서 핸들링 포인트가 필요해 보이는데(생각대로 뱉은말 입니다^^)
코스에 차량이 위치한 곳에서부터 핸들링이 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타이어 네임만 가지고 성능을 말하는것은 아니지요.. 라고 생각한다..ㅋ^^
말씀하신 "않좋니, 않좋나요"에서 "않"은 "아니하"의 준말인데요,
풀어쓰면 "아니하좋니, 아니하좋나요"가 되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않좋니, 않좋나요"가 아니라 "안좋니, 안좋나요"라고 써야 옳습니다.
즉, "아니하"를 넣어서 말이 되면 "않"을 쓰시고, 말이 안되면 "안"을 쓰시면 됩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즐거운 보배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것도 지적 당할거야..
최고시속 120 을 안넘깁니다
수입,국산 차이를 못느껴봤어요
물론 2만주행후 새 타이어 신기면 웬지 부드러운 느낌은 들더라고요ㅎ
타이어는 크게, 컴포트,스포츠,윈터,오프로드 용으로 나옵니다
각 브랜드 상품 등급마다 장단점이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넥센은 거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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