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차 규격 맞게 크기랑 배기량은 맞추고
문 열고 닫을때 그 텅텅거리는 느낌 싫기도하고
차체 자체를 묵직하고 튼튼하게
1200~1300킬로대로 하고
그 무게에 걸맞게 엔진마력 올리게
터보부스트압 올려서 150마력 정도 하고
내부 재질도 말랑말랑한 재질로 하고
서스도 멀티링크 달아주고
음;;
뭔가 미니쿠퍼를 크기랑 배기량만 줄이면
차체문짝 묵직이랑 멀티링크에 실내재질이
딱 이 조건인데 말입니다.
전에 미니 타다가 지금 일반 세단 타니까
차가 커져서 불편한점이 많네요.
얼마전에 신형모닝 몰아봤는데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긴 했는데
텅텅거림이나 느린거나 실내딱딱한점이
문제더군요.
주차문제로 큰차는 싫고
근데 현재 경차는
넘 텅텅거리고 실내 딱딱하고 느린게
싫고 뭐 그렇네요.
지칠공도 크고
경차규격맞게 하면서
고급소재 쓴거 원함
그렇게 하다간 경차가 2500하겠네요
SM6가 멀티링크 대신 CTBA를 장착하고 광활한 트렁크를 얻었죠.
그리고 문 열고 닫을때의 느낌은 차량중량을 늘인다고 되는게 아닌 실내공간을 줄이면서 도어와 차체가 맞닿는 부분의 폭을 늘이고 도어래치와 도어체커를 키우면 해결되고요.
문제는 안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닝이나 스파크의 실내가 좁다고 난리인데 더 좁아지면..
실내 좀 비좁아도
가격 비싸져도
저런 고급고성능 경차도 있으면 좋죠.
실내 비좁고 비싸서 싫으면
기존 경차 사면되죠.
님만 살것같네요
수입차사기엔 업계특성상 남들눈도 좀 신경쓰이고..
경차는 너무작고;;;; 한 2천만원중후반대에 아반떼정도... 나오면 좋을듯... 고급진느낌으로.. 나마 2천중후반에 나오는게 K3GT같은차들이 있는데.. 고급스러움이라기보다는 쑝카느낌이라;;;
하긴 그만한 차체에 고급스러움을 녹여봐야 얼마나 나오겠습니까..ㅋㅋ
좋긴 할듯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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