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청원으로 가시면 되고요, 굳이 자세한 설명은 필요하지 않겠지요.
(청원 게시글이 여러개로 쪼개져있는데 현재 해당 링크가 3만이 넘어서 이쪽으로 힘을 모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이미 오래된 이야기지만 91년에 강원도 11사단에 입대하여 28개월간
육군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오는 8월 5일 입대하게 될 자식의 부모로서
국민의 정서를 강하게 훼손하는 이러한 판결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심한 박탈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가진자들에게는 해외 도피라는 법적 명분을 주게 되고,
사회적 또는 금전적 약자들만 땡볕과 추위에서 이를 악물고 반사회적 학습 능력만 배가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저절로 만들어지겠지요.
이미 법은 국민을 향해 등을 돌렸지만,
스스로 의무와 명분을 이행한 정상적인 국민의 힘으로 스티븐 유 같은 기회주의자들에게 강력한 경종을 주고,
얼굴을 들고는 우리 땅을 밟지 못하게 할 학습효과를 주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동참 부탁드립니다. 간곡하게 ...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81380
* 덧말 : 기사에서도 기레기들이 유승준이라는 호칭 제발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토 나옵니다.
왜 미국인에게 굳이 나라를 발로 차버린 옛 이름을 되새기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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