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시된다는 쉐보레 콜로라도 입니다.
사람이 많을때 가서 잘 못찍었네요
부스 직원 말로는 디젤모델없이 V6 휘발유가 올라간다 합니다. 어차피 자동차세 연 3만원 미만이니.....
미국차의 알다마 감성
볼트를 6개 쓰더군요
이놈도 출시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임팔라처럼 미국깜빡이 입니다 (브레이크등 점등)
만들다 만듯한 고무몰딩
지금은 2019년 입니다
코란도 스포츠도 앉아본 바 이놈은 레그룸이 약간 더 여유가 있으며 그만큼 등받이가 서있습니다.
마침 누가 탑승하셔서 대략적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달랑달랑 거리는 헤드레스트
열선이랑 2열 에어벤트 없는게 미안했던지 충전기를 마련했네요
컵홀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근데 팔걸이 높이가 많이 낮습니다
캡리스(주유캡이 없는방식) 방식입니다. 휘발유 모델이라 요소수는 없습니다
수입차들 대부분 가지고 있는 분할 미러 저는 개인적으로 안좋아 합니다
순정? 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드디어 운전석!
수납공간은 적절하게 있네요 가운데는 뭘 넣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뾱뾱이
속도계가 마일이 아닌거 보면 진짜 이대로 나올거 같습니다
다행이 모든 썬바이저에 화장거울과 전구가 되어있네요 (국내 1톤트럭은 없습니당)
지팡이 같은 길쭉한 기어봉
한글화 되어있는 네비입니다
통풍 아니고 등, 엉덩이 부분 분할열선 시트입니다. 이쿼녹스 뒷좌석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 왜 옛날 찜질방 브라운관 TV 채널 돌리는 조그만 리모컨 같은 질감의 핸들버튼
근처에 계시던 직원분께 출시 일정을 물어봤습니다. 곧 출시 예정이며 4천만원 초반대로 보면 된다는군요.
4천만원 초반의 차 치곤 인테리어가 빠진거 같다고 하니까 봉고, 포터와 같은 화물차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옆 차에 계신 다른 부스 직원분에게 또 물어봤습니다. 이 차의 경쟁모델은 무엇이냐고요
직원분이 이 차는 봉고, 포터같은 1톤트럭과 비교하면 안되며 편의성과 고급화를 증대한 픽업트럭이라고 합니다
경쟁모델은 렉스턴 스포츠라고 하더군요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트럭 타시면서 뒷좌석이 좁냐고 하시는 관람객 아조씨 좁으시면 트럭 사시면 안되지요.
그리고 구석에서 관심좀 가져달라는 녀석이 있길래 사진한번 찍어줬습니다. X를 눌러 JOY를 표해주세요
이건 뭐 게임 끝났네요. 쌍용차 안도의 한숨 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그나저나 옵션빠졌대니까 포터같은차라 그렇다하고
경쟁모델 뭐냐고 물으니까 포터따위랑 비교하지 말라니...
실내 모닝급
이건 뭐 게임 끝났네요. 쌍용차 안도의 한숨 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그나저나 옵션빠졌대니까 포터같은차라 그렇다하고
경쟁모델 뭐냐고 물으니까 포터따위랑 비교하지 말라니...
숏바디가 아닌 롱바디만 들여오려나 보네
옵션이 어찌 나올지 모르지만 수입판매 차량이라 기본옵션 정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겠네
3천 초중반에 시작하고 디젤엔진인 칸과 4천 초반부터 시작하면서 가솔린엔진 뿐인 콜로라도 라
3.6가솔린 4륜에 저덩치 픽업이면 연비는 생각 안하면 살만 하겠네
진짜 한국에서 팔생각 있으면 2.8디젤도 출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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