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탁탁찌익
문제를 모르는 분께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자 다들 런닝머신 위에서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당신은 지금 프로펠러가 달린 작은 동력비행기가 매달려있는 풍선을 들고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때 비행기를 작동시켜 프로펠러를 천천히 돌게 합니다.
이 때 본인이 아무리 빠른 속도로 달린다 해도 비행기는 앞으로 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비행기는 프로펠러가 발생시키는 추친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죠.
무슨짓을 해도 엔진이 돌면 비행기는 앞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비행기..뒤를...잡아놓고...하면 될듯 한데..
옛날에..잠자리..꼬랑지..끈으로 묶고 땅에 내려 놓으면..잠자리가..앞으로 못가니...땅에 붙어 있을까요?
아니죠..잠자리는..분명 뜹니다..
비행기가 가만이 있다고 양력이 안생기는 것이 아니구요..
프로펠러든...제트엔진이든...그 힘으로 앞에 공기를 뒤로 보내니..양력이 생겨 뜬다는 겁니다..
앞이 아니라..뒤에서 밀어서 보조한다는 말씀이신데...미는만큼 바퀴는 더 빠르게 돌겠죠...
바퀴가 빠르게 도는만큼 그에 접하고 있는 굴레는 더빠르게 돌겠죠...결국 제자리
후덜덜 하군요 ㅎㅎㅎ
그럼 다르게 말해서 차량 뒤에서 고리를 걸어 끌어댕긴다고 합시다.
그 상태에서 같은 힘으로 더 밟아대면 차량은 제자리에 있을까요?
지금...차량의 이동을 설명이 되야 하는거예요. 뜬다는 가정이시지니까
차량이 이동을 하는것은 바퀴와 바닥의 마찰저항으로 나아가는거죠?
문제의 조건은 그러한 바퀴와 바닥의 마찰저항이 없다는 가정이예요.
그렇다면 오증님이 말씀하시는 끌든 땡기는 그 힘이 바퀴의 마찰저항없이 작용된다는건가요?
다른거 없어요. 비행기가 약간이라도 앞으로 진행해야만 비행기 날개 밑으로 공기 흐름이 달라져서 비행기가 뜹니다.
문제 조건은 저건데, 다들 바퀴의 구름 저항 자체가 없다고 가정하고 추력만으로 항력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추력이 더 강하면 비행기가 앞으로 진행할껀데, 문제 조건상 앞으로 못가니까 못뜨는거죠.
무조건 제트엔진으로 동력이 발생되는거라 앞으로 나아간다고 우기니...ㅋㅋㅋㅋ
공기를 밀어 앞으로 가는 겁니다. 프로펠러와 제트엔진과 무슨 차이인가요? ㅋㅋ
뜨기위한 양력을 발생하는 방식이 틀리다구요....
프로펠러는 기체가 이동하는 동력을 발생시킴과 동시에 뒤편 날개로 바람저항을 통해서 발생되는거고
제트엔진은 기체를 이동시키는 동력만을 발생시기는거구요.
왜 제트엔진으로 기체가 이동하는지 그 힘의 전달이 바퀴를 통해 어떻게 구현되어 기체가 이동되는지
그것의 설명만 하시면 됩니다.
저걸 성립시키려면 비행기 앞으로 못가게 고정시켜놓고 해야 해요.
엔진이 도는 순간 비행기는 저 자리에서 빠져나와 앞으로 갑니다.
쉽게 생각해보세요. 저 상태에서 엔진이 작동되는 것은 비행기를 누가 앞에서 잡아 끄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동력이 바퀴에 전달되는 자동차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기체의 이동의 동력이 제트엔진일뿐이지...그 동력이 전달되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바퀴가 헛도는셈인데
기체 이동이 왜 되냐구요......
문제를 모르는 분께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자 다들 런닝머신 위에서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당신은 지금 프로펠러가 달린 작은 동력비행기가 매달려있는 풍선을 들고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때 비행기를 작동시켜 프로펠러를 천천히 돌게 합니다.
이 때 본인이 아무리 빠른 속도로 달린다 해도 비행기는 앞으로 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비행기는 프로펠러가 발생시키는 추친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죠.
무슨짓을 해도 엔진이 돌면 비행기는 앞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옛날에..잠자리..꼬랑지..끈으로 묶고 땅에 내려 놓으면..잠자리가..앞으로 못가니...땅에 붙어 있을까요?
아니죠..잠자리는..분명 뜹니다..
비행기가 가만이 있다고 양력이 안생기는 것이 아니구요..
프로펠러든...제트엔진이든...그 힘으로 앞에 공기를 뒤로 보내니..양력이 생겨 뜬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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