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3년 전 NF, 로체, SM5, 토스카 들 휠마력 측정때도 모두들 100마력내외, 15토크 내외였음을 기억하시겠죠?
트랜스폼으로 엔진출력 상승하고 YF로 6단 미션까지 올라가면서 현대차가 출력이 좋아진것이지 저정도 출력으로도 일반 주행에는 전혀 문제 없었죠.
실제 0 -> 100Km 가속성능도 10.2초로 한세대 전 중형 수준은 되죠.
2~3년 전의 잣대로 본다면 SM5가 걱정할 것은 어이없는 출력이 아닙니다.
다만 떨어지는 출력때문에 CVT를 채용해도 실망스러운 실연비가 걱정이죠ㅎㅎ;;
차이가 많이 난다는 1인..
소비자가 판매량으로 평가하기에,.. 패스..
스포티한~~~~강렬한 운전재미 디젤 고르라는 르삼 판매전략 모르시네~~
옵티마 리갈 몰지만 힘겹다는것을 느끼는데
새로산 차량이 전에 몰던 차량과 별차이가 없다면
솔직히 논란이 있다는것은 당연한것이죠
차가 아무리 못나도 전부 다 실생활에서 주행하는 데에는 문제없게 만들어집니다...
실생활에는 문제 없으니 걱정말고 그냥 타라구요???
음...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모르시나요?
소비자는 약간의 차이라도 그 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최우선 시 하려고 하지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동차라는 물건도 성능이면 고성능, 안전이면 고안전, 연비면 고연비, 가격이면 저가격
등을 따지고 사야 하는 것이죠....
"어차피 타봤자 자동차...그냥 따지지 말고 사라"
요즘 같은 사회에 이런 논리가 올바르다고 보시나요?
전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차종보다 출력 딸리는 거 모르고 사진 않을 것 아닙니까?
님에는 동조 합니다...
하지만 저 같으면 SM5 조금만 더 타시다가 약간만 손해 보시고 팔아벌이시고
다른차를 권유해 들이고 싶네요...
그리고 님글의 제목을 바꾸셔야 다른 님들의 오해를 사지 않습니다...ㅡ,.ㅡ;;;
제목이라는 게 주제문과 비슷하게 이 글 전체의 요점을 내포하고 있어
다름 사람들이 쉽게 오해하기 쉽상 입니다...
전세대 차량보다 성능이 뒤떨어지게 나온 첫번째 케이스...
SM5 짱!
이루어졌다는 것인데, 아직도 전세대의 성능 그대로 라는 것은 심각한 문제아닌가요?
SM5는 전세대보다 엔진 성능이 뒤떨어졌자나요 ㅎㅎㅎㅎ
제 생각에도 "한세대 전의 성능!:" 이런건 절대 위안이 안됩니다.
한세대 전의 차에다가 이것저것 옵션만 덕지덕지 붙인차라는 생각밖에 안듬..
소나타의 당당한 성능을 과시하는 선전과는 완전히 대비되는군요;;
이거 달리말하면..사실은 편의사양 좀 더 넣고 껍데기는 올 체인지 페이스리프트 좀 쎄게 한건데 신차라 생각하고 걍 닥치고 사라는말..
그나마 연비는 YF와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넘어갔다면 낭패이니 연비 걱정이나 하란 이야기입니다.
SM5 구매자들이 구매대상에 YF를 올려놓았다면 엔진출력이 많이 차이나는 것은 감안했을테지만 실 연비까지 떨어지는 것은 너무 실망스러운 일이죠.
차량 가격 2500이상 생각한다면 YF대신 SM5 타겠습니다만 물론 전 둘다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실 수요자한테 더 큰 문제는 형편없는 연비.
쏘나타보다 출력이 30% 딸리면 연비는 그만큼 더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분명 차가 빠르게 빠져나가야 할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럼 그때 성이두명 태우고 에어콘까지 빵빵하게 틀어논 상태에서 위험한 상황을 빠져 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