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네요.
조국 오늘 기자회견에서 딸 장학금과 관련해서 그 누구에게도 먼저 연락 한 적이 없다고 했네요.
조민이 객관적으로 볼 때는 장학금을 받기에 부족한(성적이든, 집안형편이든) 건 주지의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받았다는건 알아서 기었다고 할 수 밖엔 없고..
그건 자기 살자고 자기 도와준 사람들한테 덤태기 씌우는 것으로 밖엔 안 보이네요.
구차한 변명 없이 포용 하면, 당장은 어려울 지라도 크게 볼 때는 측근들로 부터 믿음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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