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뷰론 터뷸런스.지금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양카라고 부를법하게 꾸미고 다녔었습니다.
사실 그땐 그게 양카인줄도 모르고 막 이것저것 꾸미다보니 그렇게 됐었죠.전 여친과의 추억도 많이 만들고...
그러다 차가 슬슬 말썽부리길래 다른 차를 먼저 뽑아놓고 터비는 조만간에 처분하려고했더니 새차뽑고 일주일 정도지나니까 지가 퍼져버리더군요.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수리도 불가해서 폐차보내는데 렉카가 앞코끼고 끌고가는 모습을 보고 정말 울컥했습니다.ㅠㅠ
기계한테도 정이든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정든차 보낼때 .진심 미안했어요.
궁뎅이 툭툭쳐주고요.
아.근데 지금은 그딴거 없어요.
새차루 잘 도댕기니까여.
독하게 마음가지고 사세요
사실 그땐 그게 양카인줄도 모르고 막 이것저것 꾸미다보니 그렇게 됐었죠.전 여친과의 추억도 많이 만들고...
그러다 차가 슬슬 말썽부리길래 다른 차를 먼저 뽑아놓고 터비는 조만간에 처분하려고했더니 새차뽑고 일주일 정도지나니까 지가 퍼져버리더군요.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수리도 불가해서 폐차보내는데 렉카가 앞코끼고 끌고가는 모습을 보고 정말 울컥했습니다.ㅠㅠ
기계한테도 정이든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괜히 미안하더군요. . . .
사업하다 망해서 가족,집,친구,사업장,승용차등등
다 날아가고 떠났는데 프레지오만 곁에 남더군요
물론 가족은 되찾았지만 작년4월에 폐차하는데
눈물이 뚝뚝... 지난시간이 주마등처럼...
묻어주고 싶데요.사진은 보관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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