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반적인 국산차량들 보증수리 기간이 2년 또는 4만Km 기준 (일반 보증수리) 였다가
02년에 르노삼성 SM3호 출시하면서 준중형급들 이상부턴 3년, 6만Km 보증기간을 내걸었죠.
이후에도 경, 소형차들은 여전히 2년 4만, 준중형급 이상부터는 3년 6만이 보편적인 추세였는데
이번에 나온 신형 투싼ix와 쏘렌토 R은 일반보증수리기간이 2년 4만Km네요ㅡㅡ; (동력계통은 5년 10만)
가격도 꽤 나가는 차량이라 당연히 3년 기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거 아반떼 보증기간보다도 짧으니...ㄲㄲ
외국보다 보증기간 짧은건 그렇다쳐도 1년 2만Km의 보증기간 차이는 절대 무시 못할텐데...
국산차 내구성 생각하면 2년된 차, 3년된 차의 차이는 ㄷㄷ아니겠습니까;;
GM대우 하청업체인 이원솔루텍 회장님 인터뷰였다는것.
원가절감 부품 조립차의 한계 아니겠습니까...
대우에서 2년 4만인 차들은 마티즈와 젠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