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고향을 방문하고 올라오는 갈에 나주소방서 앞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신호를 건너 3차로 진행중에(매우 서행중이였습니다. 20km정도)앞 차량이 서서히 정차를 하여 저도 정차를 하였습니다.
전방을 주시하니 차량이 갑자기 좁아지는 지점이였습니다. 편도 3차로에서 갑자기 2차로가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사고발생 기점 전부터 2차로를 5분의 1정도 물고 주행이였고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3차로로 미처 다 들어가지 못하고
본인차량의 운전석 뒷바퀴가 2차로에 걸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완전하게 정하였고( 급정가가 아니고 20km정도의 속도로 주행상태에서 서서히 정차하였습니다)
좌측으로 차선을 변경하기 위해 좌측 백미러를 보니 버스가 후방 30m 정도에서 접근해 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하게 버스가
피해갈거라 생각하고 그대로 백미러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그대로 본인차량 후미를 추돌하였습니다.
저는 저희 보험회사를 불렀고
버스운전기사는 본인이 내 차량 확인이 늦었고 그래서 브레이크를 미처 밟지 못했다 라고 하면서 본인이 100%잘못했다고 잘못을 인해했었습니다.
제가 경찰 신고를 하려하였으나,, 본인이 책임을 다지니 경찰 신고는 불필요한것 같다 라고 말을 해 저는 경찰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에 안심을 하고 이후 모든 상황을 진행 중이였는데.
23일 금일 갑자기 버스공제조합에서 전화가 오더니 블랙박스를 보니 당신이 급차선변경을 했다고 말을하면서
저한테 더 과실이 크다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렌트비용도 본인이 더 크게 부담을 해여할거라고 말했고요,
이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여합니까?
제 3살 딸아이는 좌측 눈부위가 퉁퉁부은 상태고 저와 와이프는 가벼운 허리통증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휜다가 너무 깊이 들어가 판금이 불가능하고 용접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버스는 버스운전기사분만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블랙박스가 없고 버스공제조합에서는 사고 전 5초정도 부터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제 과실이 더 크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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