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수리하라고 직영점에 맏겼는데 가견적 뽑았을때 120 나왔습니다.
(쉐보레 크루즈) 앞범버 교환 앞 휀다 교환 + 앞뒤문 뒤휀다 도색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2주전 차를 맏기고 왔습니다.
추석전날 차 찾으로 오라고 전화가 왔더군요. 수리비 201만 몇천원 나왔다고 하더군요.
어의없어서 왜 그렇게 나왔냐고 물었더니 앞뒤문 판금도색하고 뒤휀다 판금도색 했답니다.
저는 도색만 하라고 했는데 마음대로 수리하고는 돈 그대로 내라는 겁니다.
결국 승복못한다 전하고 고객센터에 전화하고 명절때 차도 못쓰고
연락 안와서 제가 다시 전화했습니다.
이번에는 문에 내부에 부품을 교환했답니다. 그러면서 판금비 빼주겠다는군요,
그래서 얼마냐 물었더니 판금비는 싸답니다. 그대로 200이라네요.
사람을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소비자고발센터에 민원 넣은상태이고 시간걸리더라도 해결 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제차 수리한 공장은 연산동 쉐보레 입니다.
다시는 직영점에 맞기면 안된다는 교훈은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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