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골목길 사거리 모퉁이에서 코너 돌다가
주차된 스파크 차량을 살짝 스쳐서 사진과 같이 모서리 부분에 검은색 기스가 났는데
혹시나 해서 차주분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저는 5만원 정도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범퍼교체비+렌트비+유류비 해서 30만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부가적인 금액은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가 잘못은 했지만 왠지 좀 덤탱이 쓰는건 아닌가 싶어서 전문가 분들의 한마디 듣고 싶습니다.
덧붙여 아래 사진 보시면 해당 차량의 주차 위치도 좀 애매하다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에서 좀 더 합의를 볼 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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