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011. 11월 이후 출고된 HG300의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운전석측으로의 쏠림현상 발생으로 많은 크레임이 발생하였던 HG300...
현대것들의 허접한 짓거리를 여실히 드러낸 문제의 쏠림해소 해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쏠림현상이 발생하면 그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옳지 차를 병신을 만들어 쏠림현상만 완화시키려는 미봉책을 썼네요.
전륜 캠버의 비대칭으로 앞에서 보면 운전석측 휠이 누워있는 것 처럼 보이고, 주행중에도 어딘가 모르게 핸들링도 어색하고 핸들휠도 어느쪽으로든 돌아가고, 주행안정감도 없고, 급제동시는 더욱 불안한 차체제어와 핸들휠 등등등...
요것들이 전륜캠버를 비대칭(좌/우 : -0.65/0도)으로 쏠림완화에 숙고한 내용인즉 이렇습니다.
전륜멤버를 운전석측으로 5mm 길게 늘려 제작하고, 운전석측 쇼버 어퍼마운트 하우징을 조수석쪽으로 5mm 치우치게 부품을 제작하여 전륜 캠버를 -캠버로 조작했습니다.
기술적으로 위의 이유로 차체의 기하중심선이 일치하지 않고 운전석측으로 중심선이 이동하게 되어 휠 얼라인먼트를 해도 핸들휠의 센터가 맞지 않습니다. 오교정을 하여야 센터를 맞출 수 있고, 그 결과 타이어, 서스펜션 각 링크들에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수명을 단축되고, 노면으로 부터 차체에 가해지는 충격량이 좌우 차이가 발생되며 노면이 불량한 곳을 주행하게 되면 더욱 심해져 피로를 가중시키게 됩니다. 전륜캠버의 심한 비대칭에 의한 현상들은 무수히 많습니다만...
구루마를 타고 자갈길을 주행한다는 느낌이다!로 함축할 수 있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쏠림의 원인이 무엇인지 지금은 밝혔을까요?
차량생산댓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품질을 얼마만큼 향상시키느냐를 염두하지 않고 그저 차 형태만 꾸며서 돈을 벌려고 하는 몰상식한 기업 이미지를 지울 수 없습니다.
이전 차량인 NF소나타도 전륜 캠버가 비대칭이라 우여곡절 끝에 튜닝용 어퍼암을 28만원에 구입 교정하여 만족스럽게 운행하였는데...
20년 동안 많은 국산차량에서 겪어 본 바를 정의하면...
'국산차는 가난한 사람이 부자 흉내를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구입하고, 걷는 것 보다는 좀 편하니까 소비자 권익을 포기하더라도 운행하게 된다!'
내국인 소비자를 볼모로 배터지게 살씬 현대자동차...이제 수입차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소비자들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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