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5월 토스카입니다.
운전석 뒤 휀다 부식(토스카 크루즈 고질병) 되어서 야탑분당 정비사업소에
문의한 결과 07년식은 무상보증이 안된다고 합니다.
사정했더니 정비사업소에서 쉐보레 본사에 요청하여 휀다 부품을 지원 받고
공임은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양 휀다 철판 다 잘라내고 철판 자체를 교환해야 되고 부품값만 몇백 한다더군요.
작업이 큰 작업이라고 하고 공임도 81만원 한다고 합니다.
며칠 차를 맡기고 받은 날짜가 올해 7월 19일입니다.
하지만 추석연휴인 9월 19일 차를 보니 운전석 뒷 휀다 쪽이 볼록 올라왔습니다.
안에서 녹이 시작된거죠. 불과 두달전에 작업했고 겨울이 아니니 염화칼슘 같은 것도
없었고...철판을 아예 교환 했다더니..
연휴 끝나고 야탑분당정비사업소에 찾아 갔습니다.
작업 사진 보여 달라고 했죠.
사진을 보니 뒷 휀다 끝 부분 그것도 녹이난 부분쪽만 작업했더군요.
무슨 이런 작업이 공임만 81만원이나 합니까???
나한테는 아예 휀다를 부분을 다 짤라내고 작업한다고 해 놓고는~~
부분 작업 하지 않은 곳에서 또 녹이 시작된 겁니다.
나중에 전화와서 하는 소리가 다시 작업해 주겠답니다.
어떻게 할까요??? 차 맡기고 또 며칠 렌탈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야탑정비 사업소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다른데보타 비싼데도 정비사업소에 맡긴 이유가 비싸도 사기는 안칠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이가 없네요.
만약 내년에 발견했다면 겨울에 염화칼슘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겠죠?
그냥 환불 받을까요??? 신뢰가 가지 않네요. 쉐보레 야탑분당정비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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