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조정 재 요청 해도 갑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겪은 일은데 ..
일단 타이어를 앞쪽 2개를 교체하고
기존 앞 타이어는 뒤로 보내고 나서 휠 얼라이먼트를 봤습니다.
처음 수치가 좌우가 완전 편심 약 4도 이상 차이가 나서
속으로 오히려 잘 됐다하고
얼라이먼트를 조정했습니다. 오른쪽 나사는 잘 풀렸는데 왼쪽이 안 풀려서 파이프 렌찌를 이용해서 어렵고 풀고
조정을 잘 하였습니다. 저도 데이터를 확인 하였고 ,
기사분이 먼저 다 조정 후에 테스트 하셨고 문제 없다고 하셔서 (동승 안함)
차에 기름을 넣고 이동을 했습니다.
저녁이고 짧은 거리라서 (집과) 정확히 판단은 어렵지만 기존보다는 많이 좋아졌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토요일이고
출근길에 어제 얼라이먼트 테스트도 할 겸 좋은 도로 (3차로) 인 가장 안쪽 1차로로 달리면서 중앙에 핸들을
맞추고 손을 놓은 상태에서 가속을 하니까
역시나 기존에 오른쪽으로 쏠리던 현상이 났습니다.
심한것은 아니지만 핸들을 잡아야 반드시 갈 정도로 얼라인이 맞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오후에 다시 전화해서 재 방문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인분이 동승해서 다시 보자고 하면서 문제 없다고 하시더니 ..중앙에 반듯한 도로에서 가속을 하면서 가자
차가 오른쪽을 기울면서 핸들이 돌아 가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차나 도로 상태 타이어 압력 상태 등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타이어 교체 후에
얼라인을 조정 한 것이고 이 정도로 틀리면 다시 한 번 요청 한다고 하였고 처음에 의견이 엇갈렸지만 ..
다음에 한 가한 시간대에 가면 봐 주신다고 흥쾌히 인정 하였습니다.
기분이 묘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
혹시 제가 갑질을 한 것이 된 것일까요?
그리고 얼라이먼트는 양산 하는 자동차 회사 처럼 고가의 장비도 아니고
자동차는 양산 검차 장비라서 가격이 약 5억대 입니다.
그리고 검사 할 때 차의 바퀴를 돌리고 센터링을 하고 핸들도 중앙으로 표시가 되는 그런 장비가
아니고 아무래도 포터블 장비이고 한 번에 수치를 읽고 맞춘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
최소한 조정 후에 차를 기동 후 다시 얼라인을 확인 하고 조정 볼트를 최종 적으로 고정 하는게 맞는 것은 이닌지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동영상 처럼 오른쪽으로 약간 핸들이 꺾여 있어야 직진을 합니다.
핸들을 반드시 하면 차가 왼쪽으로 갑니다.
그러고 나서 쏠리면 어디 부품이 이상한게 나오거든요
근데 바퀴상태가 편마모 심한거면 또해도 쏠릴수 있고 적당히 감안하고 다니시는게..
고속주행했을 때
핸들이 겁나게 떨리면
그때는 의심 가능하지 싶은데요
토우 값만 조정 하는 것이고 캠버는 손 되 안된 상태 인데요.
차량 떨림도 얼라이먼트가 잡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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