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40000km(잘기억은 안나네요, 확실하지 않음)에 노킹음이 발생하여 인천 서구에 있는 기아자동차사업소에 갔습니다.
처음에는 노킹음 아니라고 하더니 몇번 시운전하더니 노킹음 같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해보더니 실린더카본제거 해보겠답니다.
카본제거 했습니다.
소리(음량)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아예 안나는건 아니였지만요.
일단은 저도 영업일을 하고 있기에 시간도 없고 만족하고 돌아섰습니다.
2013년 9월
소리가 다시 납니다. 제 차의 동승하는 사람들마다 역시 그 전과 마찬가지로 제 차 타면 불안해할 정도로 소리가 납니다.
예약하려고 전화를 했죠.
보증기간이기때문에 카본제거 가능하다고합니다.
하지만 그게 원인이라면 완벽하게 소리 안나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보증기간 지나면 비용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차들 전부 노킹음 있다는 말까지 하네요
주변 사람들 차는 노킹음 없다고 했더니 같은때에 생산되고 같은 키로수를 뛴 포르테차량과 비교해야한다고 하네요
아 이부분에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뭔말을 해서 제가 반박을 하면 다른쪽으로 말을 돌리는 느낌이 듭니다.
차 키로수가 좀 많은편이긴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연료도 중요하다고 해서 5월 수리이후 연료도 직영주유소에서만 관리했습니다.
동네 공업사에서는 gdi엔진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하더군요.
더 큰 피해보신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사업소 직원의 대응이 화가 나네요. ㅄ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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