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4달.인데진심 칼들고 죽여버리고 싶다는생각이드네요..
인터넷이나 티비로 못느꼈는데 살아보니 미치겠네요
12시 새벽1시 발망치로 뛰어다니고 날리네요..
전화하면. 이것도 못참으면 왜 공동채 아파트사냐
이사가라 이러고 욕하고
큰소리로 싸우는데요. 인터폰하고 방송해도
이것들이 오히려 더 쿵쿵거리네요
그냥 집에서 못살겠네요 스트래스도 마니받고..
새집사서 좋아했는데 ..
법안은 허술하고 매일쿵쿵쿵 소리에 스트래스는 싸여가고..
그래서혹시 담배는 안피지만 세탁실이나 화장실 환풍기 틀어놓고
담배연기를 내서 복수를 할까생각도 하는데요ㅜ 그윗윗집까지 연기가 올라갈까요..
돌아버리겠어요ㅜㅜ 쪽지도붙여보고 밸누르면 신고한다하고..
어떻해야 조용하게 지낼까요 반절보태본다고 매트깔자 할까요..
좋은해결책이 머가있을까요ㅜ 층간스피커 사다가 1박2일 틀어놓고
여행갈까요 ㅜㅜ
경찰분도.이갈고그냥가셧어요ㅜ법이약하다고
소음측정한대다 신고하고 민사로받으라고하네요..
시간도오래걸리고
못견디시겠으면 좀 금전적으로 손해보시더라도 이사를 추천드립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못살아요~
저도 지쳐서 몇달전에 이사했습니다.
새벽2시 3시에도 쿵쿵거리고 소리지르고 노래부르고 별별 미친짓에 지쳐서 무조건 탑층만 알아보다가 꼭대기층으로 이사왔는데 지금은 천국입니다.
층간소음 살인사건 윗층 똘아이를 만나기전에 그 심정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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